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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AKB48의 키자키 팀B가 26일, 도쿄·아키하바라 AKB48 극장에서 신 공연 '지금은 연애중' 공개 총 리허설을 가졌다. 이 공연은 AKB48 팀A 4th Stage로 2007년 2월 25일 초연, 그 후, 리바이벌 공연, AKB48 연구생 공연, NMB48 팀B2 공연, HKT48 히마와리조 2nd 공연으로 피로되었다. 초반 MC에서 첫 겸임이 되는 AKB48 팀8의 사카구치 나기사는 "팀8도 지지 않는다고 하는 점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분발했고, 마찬가지로 첫 겸임이 되는 HKT48 팀H의 야부키 나코는 객석에 있던 HKT48 팀H·극장 지배인 사시하라 리노가 "귀여워" 라고 성원을 보내자 "사시코짱(사시하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좀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을 웃는 얼굴로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쑥쓰러운 듯한 미소를 지었다.
http://ch.nicovideo.jp/idol-bunka/blomaga/ar937224
AKB48의 와타나베 마유와 카시와기 유키가 소속된 팀B의 새로운 공연이 2015년 12월 26일에 도쿄·아키하바라 AKB48 극장에서 첫날을 맞아 그에 앞서 열린 리허설이 보도 관계자들에게 공개되었다. 16명 중에는 AKB48과 자매 그룹을 겸임하는 사람도 몇 명 있어, 그 중 하나가 후쿠오카·HKT48의 야부키 나코. 사시하라 리노의 '귀염둥이'로, 사시하라는 객석에서 "귀여워!" 라고 눈물을 흘리며 성원을 보냈다.
야부키는 도쿄도 출신. 원래 AKB48의 열렬한 팬으로 악수회에서 사시하라에게 "절대 들어올 수 있으니까 해봐!" 라는 등 오디션을 권유 받아 13년 8월에 HKT48의 오디션에 합격. 어머니와 함께 후쿠오카로 이주해 HKT48의 활동을 시작한 복잡한 사정이 있다. 15년 3월에 AKB48 팀B와의 겸임이 발표되었다. 야부키가 AKB48 극장 무대에 서는 것은 12월 8일 AKB48 10주년 기념 공연, 12월 12일 스테이지 파이터 특별 극장 공연에 이어 3번째. 정기적인 AKB48의 공연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사시하라는 리허설 시작 직전에 객석에 들어와 베스트 포지션이라는 5열 중앙을 확보, 초반의 자기소개에서 야부키의 차례가 돌아오자 객석에서 "귀여워! 귀여워! 정말 좋아해! 귀여워!" 라고 하는 등 눈물을 참으면서 연호. 야부키는 "긴장되는데, 사시코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 더 긴장하고 있으므로..." 라고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 후 유닛곡 '7시 12분의 첫사랑'에서 야부키가 센터 포지션에 서자 사시하라는 다시 눈물을 흘리면서 "귀여워!" 성원을 보냈다.
http://www.j-cast.com/2015/12/26254358.html
http://news.dwango.jp/2015/12/26/69111/idol/
AKB48 키자키 유리아가 캡틴을 맡고, 카시와기 유키, 와타나베 마유 등이 소속된 신 팀B가 26일, 도쿄·아키하바라의 AKB 극장에서 '지금은 연애중' 공연 첫날을 맞았다. (중략) HKT48 팀H를 겸임하고 있는 야부키 나코도 팀B 멤버로 첫 공연. 총 리허설에는 사시하라 리노도 극장으로 달려와, 야부키는 "긴장되는데 사시코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 더 긴장하고 있다" 라고 웃음. 그래도 발랄한 표정으로 "여러분을 웃는 얼굴로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분발하자 사시하라는 "귀여워! 정말 좋아해!" 라고 객석에서 성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