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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후쿠오카·HKT48 극장에서 HKT48 히마와리조 <파자마 드라이브>의 첫날 공연이 열렸다.
그 후에 7번째 곡으로 피로된 아나이, 코다마, 후치가미에 의한 유닛곡 '순정주의'에서는, 백댄서로서 HKT48 3기생 쿠리하라 사에, 다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 야마우치 유우나, 야마시타 에미리가 등장하는 서프라이즈로 공연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본편 종료 후 아라마키 미사키, 사카모토 에레나, 츠츠이 리코도 더해 3기생 전원 9명이 스테이지에 등장. 8월에 최종 오디션으로부터 연일 레슨을 거듭해 이번에 처음으로 스테이지에 선 3기생. 긴장한 모습이면서도 "3기생 9명, 빨리 선배들을 쫓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하자, 회장에서는 커다란 박수를 보내왔다. 그 후에는 HKT48 극장 지배인을 겸무하고 있는 사시하라가 "3기생 9명이 더해지면서 앞으로 HKT48은 48명으로 활동해나가기 때문에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http://natalie.mu/music/news/102789
HKT48가 11월 26일, HKT48 극장의 2주년을 기념해서 <HKT48 극장 2주년 기념 특별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에서는 유닛곡이나 3기생에 의한 '스커트, 휘날리며'의 퍼포먼스와 1기생에 의한 '손을 잡으면서' 등이 피로되는 등 객석의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MC에서 1기생 미야와키 사쿠라는 "여러분 덕분에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인사하고, 이어서 마츠오카 나츠미가 "HKT48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이 정말 기쁩니다" 라고 말하고, 와카타베 하루카가 "2년 전은 0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라고 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앙코르에서는, 12월 11일에 발매되는 AKB48의 뉴 싱글 '플라타너스 나무가 서 있는 길에서 "네 미소가 꿈에 나왔어" 라고 말해버린다면 우리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는 걸까, 내 나름대로 며칠이고 생각해본 후의 조금 부끄러운 결론처럼' 의 Type H에 수록되는 HKT48의 오리지널곡 '윙크는 3회'도 첫 피로했다.
앙코르에서 멤버가 스테이지에 모이는 중, 스크린에 'HKT48 첫 큐슈 7현 투어 개최'의 고지가 나타났다.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멤버들은 환호하고 그 중에 울음을 떠뜨리는 사람도. 사시하라 리노는 "큐슈 7현을 돌면서 다같이 큐슈를 제패합시다!" 라고 멤버들을 향해 말하고 팀H 캡틴 아나이 치히로는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극장과 함께, 팬 여러분과 함께, 언젠가는 전국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3년째의 HKT48의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를 하며 2주년 기념 공연을 마무리했다. <HKT48 큐슈 7현 투어 ~귀여운 아이에게는 여행을 시키자~> 큐슈 투어는 전 7개 회장에서 실시. 티켓 발매에 대한 상세는 추후 발표된다.
http://natalie.mu/music/news/104438
http://www.girlsnews.tv/unit/117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