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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의 구석에서 살짝 우메가에모찌를 먹는 나코짱과 미쿠짱♡
…의 사진을 찍는 삿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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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코짱에게 「휴일동안, 어딘가 갔어?」 라고 물었더니,
「연필이랑, 연필 뚜껑이랑, 자 사러 갔습니다.」꼬맹이!!! ( ; ゜Д゜)
연필!!
샤프펜슬이 아니라, 연필!!
맞아 맞아, 연필은 연필 뚜껑이 없으면 필통 안에서, 연필심이 부러져버리지...
이 대화로, 잊고 있었던 느낌을 생각해냈다는 기분이 듭니다 (웃음)
https://plus.google.com/111363964900769496942/posts/K68PQ29YK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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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박스가 있어서
나츠가 들어가봤더니 조금 힘들어서.
나코짱을 넣어봤더니 딱 맞았기 때문에
이 박스를 마츠오카가에 택배로
보내기로 했다\(^o^)/좋겠죠^_^!
나코짱 귀여워♡
이런 미소를 보내줘서 행복해♡
나코짱 오시 여러분 화내지 말아줘요♡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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