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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2021년까지, K-POP 그룹 IZ*ONE의 멤버로 한국에서 활동한 전 HKT48의 야부키 나코 씨. 서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야부키 씨에게 추억의 스팟이나 추천할 만한 가게를 한가득 물어보았습니다. 지면에 게재되어 있는 인터뷰 <야부키 나코 씨에게 묻다 비밀의 서울을 알려줘>의 일부를 아주 조금만 보여드립니다!
첫 한국 방문은 초등학생 때
처음 한국에 방문했던 건 초등학생 때. 가족 여행으로 갔습니다. 엄마랑 언니는 코스메틱 쇼핑도 하면서 즐겼습니다만, 저는 아직 어렸기 때문에 2박 3일간 계속 아빠랑 여동생이랑 같이 아이스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양한 스팟이 있는데 아무데도 가지 않고 그렇게(웃음). 하지만 정말 즐거웠었네요.
K-POP 아이돌 시절의 추억은?
아이즈원으로 데뷔가 결정되었을 때는 어쨌든 정말 놀라서, 하지만 기대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활동 종료까지 계속 숙소에서 멤버들이랑 같이 살았는데 한국의 집은 화장실이랑 욕실이 연결되어 있다는 부분에 우선 놀랐었습니다. 어쨌든 즐거운 매일매일이었습니다.
나코 최애 음식을 알려줘!
한국은 귀여운 디저트도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맛 중시. BHC 치킨의 뿌링클을 정말 좋아합니다! 치즈 풍미의 가루가 뿌려져 있고 요거트 소스에 찍어서 먹는 거예요. 그리고 전에 히짱(혼다 히토미)이랑 갔던 요거트 전문점이 맛있었네요.
…… 라고, 이것은 인터뷰의 극히 일부. 지면에서는 야부키 씨가 애용하고 있는 코스메틱이나 PRODUCE 48 시절에 편의점에서 자주 구입한 아이템, 아이즈원 멤버들과의 추억, 여행에서 유용한 정보 등, 보다 훙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이번 촬영에서는 야부키 씨가 한국 전통 의상(한복)을 입었습니다. "한국에 있었지만 한복을 입고 촬영하는 건 처음일지도 몰라요" 라는 것. 야부키 나코 씨의 귀여운 한복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본지가 처음! 꼭 '루루부 서울 24'를 체크해주세요!
https://rurubu.jp/andmore/article/2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