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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드라마 제4탄 <빠져들다. 미나토구 여고생> 이 니혼테레비에서 2023년 2월 25일(토) 스타트! ※낮 14:30-15:00 (관동 지역)
'오시' '빠져들다' 등의 덕질을 테마로 덕질에 빠지는 고교 3년생 미나토구 여고생과 반 친구들의 졸업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사쿠라다 히요리가 주연, 토요다 유다이, 요시다 미즈키, 야부키 나코, 야기 유세이의 출연도 결정. 이 기사에서는 야부키의 코멘트를 소개!
■ 야부키 나코 코멘트 / 유즈키 코토나 역
● 드라마 출연을 들었을 때는 무슨 생각이 들었나요?
Z 드라마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동세대 분들에게 응원을 보낼 수 있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고 지금부터 두근두근거리고 있습니다!
● 각본을 읽은 감상을 알려주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솔직하게 전하거나 고민을 극복하고 도전해나가는 것의 중요함을 느끼면서, 저도 등을 떠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1화를 읽고 나서는, '이 다음은 어떻게 돼?!' 하면서 다음 전개도 궁금해졌습니다. 코토나가 품고 있는 유마에 대한 생각이나, 노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벽과의 갈등, 코토나의 요동치는 섬세한 마음을 신중하게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 연기하는 역할과 자신의 공통점은 있으셨나요? 아니면 크게 다른 특징은 있었나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졸업 전에 후쿠오카로 이사를 왔기 때문에,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다들 친구들이 있는데 저만 거의 초면이었어서 그때는 고독한 마음이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은 조금 코토나와 공통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동세대의 배우들과의 촬영에서 기대되는 점은 있나요?연기 경험이 많은 분들 뿐이라서 많이 흡수해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 시절의 청춘도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 드라마의 제목처럼 지금 빠져 있는 것이나, 그것과 관련된 인상적인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게임과 드라마, 영화 관람입니다. 게임은 요즘에 닌텐도 스위치의 스플래툰과 포켓몬에 빠져 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이동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즐기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는 예전부터 좋아해서 자주 봤습니다만, 최근에는 연기의 공부를 위해서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 졸업 시즌의 드라마인데, 졸업식에서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있으신가요.
초등학교 6학년에 전학을 갔기 때문에 졸업식까지 교가를 외울 수 있을까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졸업식에 완벽하게 부를 수 있었기 때문에 '다행이다~' 안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봄에 HKT48에서 졸업하는 것이 정해졌기 때문에 졸업식을 맞이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지금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졸업하고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하는 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이 드라마를 통해서 전하고 싶은 것은 있으신가요?
Z세대를 향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동세대에게 응원을 보내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꼭 기대해주세요!
■ <빠져들다. 미나토구 여고생> 개요
주인공 쿠라이시 에나(사쿠라다 히요리), 미나토구 여고생.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색이 보통 사람의 100배 보이는 색각을 가진 기프티드한 여자 아이.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기름을 그리는 재능이 넘치는 한편 비정상적으로 그림 그리는 것에 집착하는 아이였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그림 그리는 일을 봉인해버린다. 그런데 완벽한 남자 탤런트 소노미야 렌(야기 유세이)에게 처음으로 오시를 발견했을 때의 색인지 특별한 색을 느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버린다.
그것은 동급생 남자친구 타카모리 유마(토요다 유다이)에게도 비밀. 에나의 덕질에 계기를 만들었던 사이토 마리카(요시다 미즈키)는 동료가 생겨서 기뻐하지만… 그러던 중,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 유즈키 코토나(야부키 나코).
https://www.ntv.co.jp/numarujk/articles/3368pn04jx8qnsavmgf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