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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45th 싱글 선발 총선거 ~우리들은 누구를 따라가야 좋을까?~
제28위 (28,706표)
야부키 나코
HKT48 팀H / AKB48 팀B
http://ameblo.jp/akihabara48/entry-12172060200.html
AKB48의 45번째 싱글(발매일 미정)의 선발 멤버를 결정하는 '제8회 AKB48 선발 총선거' 개표 이벤트의 낮 이벤트가 되는, AKB48 그룹 콘서트가 18일, HARD OFF ECO 스타디움 니가타(니가타시 중앙구)에서 열렸다. 회장에는 당일 투표권을 가진 팬 3만명이 집결.
http://mantan-web.jp/2016/06/18/20160618dog00m200000000c.html
오늘 15살의 생일을 맞이한 HKT48의 야부키 나코가, 3번째가 되는 총선거에서 28위에 랭크인. '귀염둥이'의 첫 랭크인에 사시하라 리노는 자신의 일인 것처럼 기뻐하면서 오열했다. 도쿄 출신 야부키는, HKT48에 이적한 사시하라를 쫓아 후쿠오카로 이사하고 HKT의 오디션을 볼 정도로 사시하라 팬. 이름을 불린 야부키가 사시하라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두 사람은 오래 울면서 서로 껴안았다.
과거의 총선거는 2년 연속 권외. 그런데 HKT48의 싱글 선발 멤버에 뽑힌다거나 AKB48 팀B 겸임이 결정되는 등, "멤버들이나 팬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인정받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다" 라고 고뇌하던 것을 고백했다. 그래도 28위라는 순위에 "팬 여러분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15살의 생일을 맞이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날이 되었습니다" 라고 팬에게 감사. 사회자였던 토쿠미츠 카즈오는 야부키의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주고 그때마다 야부키는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는 흐뭇한 광경에 공연장을 웃게 만들었다.
http://www.oricon.co.jp/news/2073653/
http://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akb48/news/1665336.html
── 같은 HKT의 야부키 나코의 첫 랭크인 때는 눈물을 흘렸다.
후배가 앞에 나와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원동력. 무엇보다 기뻤다. 특히 나코는 저를 동경해서 도쿄에서 후쿠오카로 이사를 와줬다. 제가 결심을 하게 해버린 아이였기 때문에 굉장히 기뻤고 안심했습니다. 물론 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멤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하룻삐(코다마 하루카)도 처음으로 선발에 들었고 미야와키(사쿠라)도 작년의 순위에서 한 계단 랭크업했기 때문에, 내년은 좀 더 HKT에 기대해도 좋습니다. 이 1년에 더욱 빛나는 멤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oricon.co.jp/news/2073668/
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6/06/19/kiji/K20160619012809800.html
http://www.hochi.co.jp/entertainment/20160619-OHT1T50029.html
http://www.daily.co.jp/newsflash/gossip/2016/06/19/0009199707.shtml